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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2

안동, 포항,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 고산서원을 나와 어제 시간이 늦어 미쳐 둘러보지 못한 안동 시내에 있는 전탑을 둘러본 후 경주로 가기로 했다.월영교 근처 신세동 삼층전탑에 가기전 임청각에 먼저 들렀다.임청각은 일제 강점기에 항일운동을 했던 독립운동가를 여러명 배출한 유서깊은 집안의 고택으로 99칸으로 되어있다고 한다.고택 내부를 직접 둘러볼 수도 있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한 것 같이 유익한 시간이었다. 신세동 삼층전탑은 벽돌과 같은 사각의 돌로 만든 탑으로 그 높이가 10여 미터는 넘는 것 같았다.전탑을 둘러본 후 동부동 오층전탑을 보러 가는데 네비게이션이 찾은 곳은 그냥 공영주차장이었다. 오층전탑은 안동역 옆 유료주차장 옆에 있어 황당함을 금할 수 없었다. 나라의 보물이 주차장옆에 그냥 방치되어있고그 주변에는 전신주와 전력장치들이 있.. 2011. 10. 24.
안동 도산서원, 고산서원 밤부터 내린 비는 아침에도 하늘을 뒤덮으며 그칠줄을 몰랐다.소백산에서의 야영을 포기하고 민박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민박집 할아버지께 인사를 하고 바로 안동으로 향했다.퇴계 이황 선생님이 후학을 길러냈던 도산서원, 5천원 지폐 뒷면에 있던 바로 그 모습이 눈 앞에 펼쳐졌다.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님 사후에 지어진 건물이 대부분 이었다.도산서원을 나와 안동시장에 가서 아침 겸 점심을 먹기로 했다.구시장에는 안동찜닭 거리가 있었지만 떡볶이와 튀김, 순대를 먹고 저녁으로 김밥을 사서 숙소인 고산서원을 찾아갔다.고산서원은 꼬불꼬불 암벽을 뚫어놓은 장엄한 터널도 지나고 네비게이션이 과연 맞는가 의심이 들 정도로산으로 길을 안내했는데 막다른 길에 들어섰을때 서원이 갑자기 나타났다.관리인의 안내를 받는 순간 여.. 2011.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