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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5

호류지 호류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 1993년 12월에 일본 문화재로는 처음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나라에서 몇 시간을 걸어 다니다 보니 다리가 좀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호류지는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오픈 시간 안에 가기 위해 마음이 급했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정보를 얻기는 쉬웠다. 호류지는 일본에 오기 전 한국에서 정림사지 5층 석탑을 보러 갔을 때 알게 되었다. 정림사지 박물관에 가면 백제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만든 절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로 설명되어있다. 백제불교문화와 건축술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안타까운 현실은 백제문화를 일본에 와야지 볼 수 있다는 것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때 받는 안내책자에는 어디에도 백제에서 만들었다는 언급이 되.. 2012. 1. 8.
교토 교토 세계 문화 유산의 도시도쿄에서 나이트버스를 타기 위해 도쿄디즈니랜드로 향했다. 개장이 마무리 돼가는지 많은 사람이 밖으로 나오고 있었고 난 인파를 뚫고 도쿄 디즈니 끝에 있는 버스 주차장으로 갔다. 버스 주차장에는 이미 많은 사람이 자신들의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고 안내원들은 행선지 푯말을 들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첫 버스투어라서 솔직히 너무 불안하기도 했고 또 일본어로만 쓰여 있었기 때문에 오사카행이 어디로 가야 하는 지도 몰랐다. 형수랑 같이 안왔으면 조금은 헤맬 뻔 했다. 미리 인터넷에서 확인한 안내원의 옷차림을 찾아 표를 보여주니 주차장 끝으로 가라고 알려주었다. 형수는 내가 못 찾아갈까 두려운지 버스안내원한테도 친절히 내가 내려야 하는 곳에서 알려주라고 부탁까지 하셨다. 고마우신 형수.. 2012. 1. 7.
닛코 - 세계문화유산 닛코 도쇼구 세계문화유산 세계문화유산이라는 것 때문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거리상 못 갈 줄 알았는데 다행히 온천에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어 들리겠다고 해서 가게 됐다.가는 도중 도로에 있는 가로수들의 크기에 놀랐고 가로수 사이로 차도와 산책로가 같이 있었다.북쪽으로 점점 갈수록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눈발도 굵어지기 시작했다.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해 가는 길이 미끄러워질까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도로는 그렇게 많은 눈이 쌓이지는 않았다.주차하고 입구에 들어서자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이렇게 많은 눈을 볼 줄은 몰랐던 거 같다. 린노지"닛코 최대규모이며 천수관세음보살, 아미타여래, 마두관세음보살이 금박으로 되어있다." 입장권에는 순서대로 입장권이 붙어있어서 입장하는 .. 2011. 12. 26.
경주남산 분황사 전탑과 포석정을 거쳐 경주의 노천박물관이라고 하는 남산을 오르기로 했다.분황사탑은 신라시대의 탑 중 가장 오래된 탑으로 사자상이 네 모서리에 있고 그 모습이 거의 변함없이 잘 보존되어 있다. 분황사탑을 본 후 포석정에서 조상들의 풍류를 한참동안 느끼고 금오산 정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금오산을 오르는 도중 경주 주민을 만나 문화재를 둘러볼 수 있는 샛길로 빠져 문화재를 둘러본 후 정상으로 오를 수 있었다. 신선암과 불곡암의 석가상을 보기 위해 올랐으나 탐방로 코스를 잘못 선택해 포석정으로 다시 돌아와 삼불사 등산로를 통해삼릉계곡으로 내려와 거의 8시간이라는 긴 등산을 하게 되었다. 순간의 선택으로 이틀코스를 하루에 마치게 된것이다.거의 모든 문화제를 볼 수는 있었지만 몸은 지칠대로 지쳐서 움직일 .. 2011. 10. 26.
경주, 불국사, 석굴암등 숙소에서 일찍 나서 경주시내에서 가장 먼 불국사와 석굴암을 가기로 했다.석굴암부터 오르려고 했지만 불국사 주차장 아저씨의 호객(?) 행위로 인해 불국사를 먼저 관람하게 되었다.어렸을때 왔을때의 불국사의 기억은 없어지고 새로운 불국사가 그 자리를 채운다.아침이라서 사람도 없고 한산하게 사진도 찍고 이곳 저곳 둘러보고 있으니 곧 관광객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좀 있으니 인파에 밀려 구경하게 되기 시작했다.석굴암에서도 길게 늘어선 행렬을 따라 종종 걸음으로 관광을 마쳤다. 감은사지 동, 서 석탑 문무대왕수중릉 골굴사의 골굴암에 있는 마애여래좌상, 암벽을 타야 볼 수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다른 석탑은 거의 3층인데 반해 정혜사지에 있는 석탑은 13층이기에 그 특이함에 이끌려 먼 길도 마다 않고장시간 달려 왔지만 .. 201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