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dlin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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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서울까지 2 ...
22.925Km 일산에서 서울까지 두번째 여정일산에서 서울까지 걸어오는 길은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다.행주대교를 지나가는 과정에서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길이 외길이라 대교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가는 길 내내 주변 풍경도 보고 여유있는 논길을 걸어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다.
2012.09.24 -
동네 동산에 올라갔다가~~~
고봉산 올라갔다가 너무 날씨가 좋아서 핸드폰으로 찍어 보았다. 새해가 지난 지도 한참 됐는데 바람은 차가운데 피부에 느껴지는 햇살의 따스함은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여행을 간지도 오래됐는데 가까운 산에 가서 짧게나마 해 보러 온 느낌을 느꼈다고나 할까.
2010.01.29 -
2010년 눈 대박 !!!
2시 최고를 기록한 신적설량은 서울 25.8㎝로 관측을 시작한 1937년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41년전인 지난 1969년 1월28일의 25.6㎝였다. 25.8㎝의 눈을 강수량으로 환산하면 14.0㎜에 해당한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지역 폭설은 1907년 근대적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100여년 만의 기록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의 이날 오후 2시 최고 신적설량은 고양 21㎝, 의정부와 가평 20㎝, 파주와 문산 19.5㎝, 포천 18㎝, 양주 16㎝, 동두천과 연천 14㎝ 등이다. 강원도는 같은 시각 춘천 22㎝, 대관령 21㎝, 동해 20㎝, 영월 19㎝, 원주 13.2㎝, 철원 11㎝ 등이다.
2010.01.04 -
캐나다에서 살던 곳
처음 캐나다에 가서 살던 곳 Rosevear Ave무척 친절했던 남미 주인 아줌마(Dorothy Ghosh). 멕시코와 일본 남학생하고 같이 있었는데 일본앤 좀 이상하고 멕시코앤 자기 잘난맛에 사는 애. 여긴 아줌마가 잘해주긴 했지만 음식도 별로 였고 가끔 나를 위해 라면을 이상하게 끓여주시기도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옮길수 밖에 없었다.View Larger Map 두번째로 살던 곳 Hendon Ave 넘 잼나게 살았던 아쉬움과 추억이 많이 남는 곳 여기선 많은 이들이 거쳐간 곳이다. 눈이 많이 왔을때 마트 갔다오면서 많이 웃었던거 같은데 그 기억이 젤 많이 남는다. View Larger Map 세번째 살던 곳 Gerrard ST 토론토에서 가장 환경이 안좋은 곳 중에 하나다. 어찌 그런곳을 잡았는지..
2009.10.26 -
563돌 한글날
훈민정음(훈민져ᇰᅙᅳᆷ, 訓民正音)은 조선 초기 세종대왕이 지은 책의 제목, 그리고 그 책에서 해설하고 있는 뒷날 한글로 불리게 된 한국어의 표기 문자 체계를 말한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대한민국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훈민정음의 판본에는 크게 해례본(한문본), 언해본이 있고, 그밖에 예의본이 있다. 실록본이 있는데, 이는 예의본에 속한다. 이 가운데 완전한 책의 형태를 지닌 것은 해례본이다. 출처: 위키백과 한글 반포 8회갑을 기념 한글날 기념식을 처음으로 거행한 것은 1926년이다. 이 해는 1446년 한글이 반포된 이후 8회갑(480돌)이 되는 해였다. 기념식은 조선어연구회(현 한글학회)와 신민사의 공동 주최로 식도원(食道園)이라는 요리집에서 거행하였는데 수백 명이 참석하여..
2009.10.09 -
부분 개기일식
개기일식 2009월 7월 22일 10시 47분 부분일식 태양-지구-달 계에서 지구가 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 1814년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 날씨가 맑아서 너무 잘 보였다. 태양의 80%정도가 가려진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완전히 가려지진 않고 부분일식을 볼 수 있다. 디카로 찍을려고 하니 넘 안나와 아쉽다. 다음 개기일식은 2035년 9월2일에 볼 수 있다고 한다.
2009.07.22